웍스AI Generative AI Trend 컨퍼런스

이승필 대표, 웍스AI AI 트렌드 컨퍼런스 강연
웍스AI가 주최한 AI 트렌드 컨퍼런스에서 이승필 대표(사용성연구소 대표, AX 사업총괄 이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구글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기업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제미나이 2.0, 프로젝트 아스트라, AI 기반 자동화 도구, 텍스트-이미지 및 텍스트-비디오 모델 등 최신 AI 기술의 흐름을 조망했다.
강연 주요 내용
1. 구글 AI 발전 현황 및 경쟁 구도
- 제미나이 1.5 플래시 출시 이후 AI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 증가
- GPT-4 대비 성능과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 확보
- 제미나이 2.0 공개와 함께 AI 에이전트 시대 본격화
2. 구글의 최신 AI 프로젝트 소개
- 프로젝트 아스트라: 실시간 영상 및 사물 인식 AI
- 프로젝트 마리나: 웹 브라우저 자동화 AI
- 줄스(Zules): 개발자 코딩 보조 AI
- 게임즈 AI: 게임 플레이 최적화 AI
3. 텍스트-이미지 AI 비교 분석
- 플럭스 1.5 프로, 이데오그램,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비교
- 플럭스 1.5 프로와 이데오그램이 높은 해상도 및 글씨 표현에서 강점
- 미드저니는 창의적인 이미지 생성에서 여전히 유용
4. 비디오 생성 AI 비교 분석
- 클링 AI 1.5와 미니맥스가 현실적인 동영상 생성에서 강점
- 오픈AI 소라, 구글 비디오FX, 런웨이 Gen-3 등 주요 모델 비교
- AI 비디오 기술이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
강연의 핵심 메시지
AI 시장의 빠른 변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실험이 필요하다. 기업에서는 비용 효율적인 AI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 포인트가 될 것이다. AI 생성 기술이 광고, 디자인, 개발, 교육,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미래에는 AI 기반 자동화 도구가 업무 프로세스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 기업의 AI 도입 전략
이승필 대표는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직접 실험하며 최적의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닌 실제 활용 경험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앞으로도 AI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기업에 적합한 AI 솔루션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다음 AI 트렌드 컨퍼런스에서도 최신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