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AX College 7화]
2024년 11월 12일, 삼프로TV의 특별 방송에 사용성 연구소 이승필 대표가 출연하여 생성형 AI의 발전과 이를 기업 환경에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생성형 AI가 업무 효율성을 얼마나 극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조직 내에서의 AI 활용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방송 주요 내용
1. 생성형 AI의 발전과 기업 도입의 필요성
- GPT의 진화
- 2022년 GPT-3.5는 28.1%의 지능적 정확도를 보였으나, 2024년 현재 GPT-4.5 모델은 74%까지 발전하며 인간 수준을 뛰어넘는 지능을 보유.
- 기업 도입의 필연성
- 생성형 AI는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작업 자동화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 가능.
- 5년 내 기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도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실무 활용 사례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
- 단순 명령 대신 디테일한 요청으로 AI의 출력을 최적화.
- 예: "회의록 요약" 대신 "주요 논점, 결론, 후속 조치를 포함한 요약 작성"으로 구체화하면 정확도가 높아짐.
- GPT 활용 사례
- 보고서 자동 작성: 기존의 보고서를 분석해 동일한 형식으로 새로운 보고서 작성.
- 계약서 검토 GPT: 계약서의 불리한 조건을 자동 검출 및 요약.
- VBA와 GPT 결합: 엑셀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시간 절약.
3. 조직 운영에서의 AI 전문가 육성 전략
- 모든 직원이 AI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음
- 조직 내 몇 명의 AI 전문가(프롬프트 엔지니어)를 양성해, 이들이 템플릿과 워크플로를 만들어 공유.
- 다른 직원들은 해당 템플릿을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
- 효율적 운영 사례
- AI 활용의 중심 인력을 육성하고, 이들이 조직 내 AI 활용 문화를 전파.
이승필 대표의 메시지
- AI 도입의 숙명
- AI는 이미 생활과 업무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
- 조직은 AI 도입 초기 단계부터 교육과 전략적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함.
- 효율적 조직 운영의 비결
- AI 도입 시 ROI(투자 대비 수익)를 명확히 측정하고, 실질적인 업무 개선을 위한 지표를 설정할 필요가 있음.
- AI를 활용한 조직 효율성 증대의 핵심은 기술 도입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실무 교육.
방송 하이라이트
- "생성형 AI는 엑셀이 처음 도입되었을 때처럼 처음엔 낯설지만, 점차 조직의 표준 도구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 "모든 조직원이 AI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소수의 전문가가 만들어낸 템플릿과 워크플로로도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프롬프트를 제대로 작성하면 AI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닌 강력한 업무 파트너가 된다."
마무리
삼프로TV 출연을 통해 생성형 AI가 조직과 기업 환경에서 얼마나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기업이 이 기술을 올바르게 도입하고 활용한다면, 업무 효율성은 물론 조직의 경쟁력 또한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생성형 AI의 실질적 활용과 조직 효율화 방안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사용성 연구소의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